제이케이컴퍼니의 족발슈퍼가 9월 3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족발) 부문에 선정됐다.

족발슈퍼는 오븐구이 족발전문 프랜차이즈로 기존 족발과는 차별화된 바비큐 족발 메뉴구성이 특징이다. 매콤하게 맛있는 바비큐 중간맛을 기본으로 매니아층을 위한 바비큐 매운맛과 어르신이나 아이들을 위한 바비큐 순한맛, 풍미 가득한 마늘 족발, 톡 쏘는 냉채 족발 등 상황에 따라 모든 연령대의 만족을 목표로 한다.

어릴 적 동네 골목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슈퍼를 컨셉으로 하는 족발슈퍼는 소비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 원대 족발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다.

족발슈퍼는 최상급 육질의 고기와 경제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췄으며 점주님들의 부담을 덜고자 끓임 없이 노력한다.

점주님들이 외부현장에서 뛰는 동안 본사는 내부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공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저렴한 재료비와 신선한 재료로 점주님들의 마진을 극대화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모든 점주님 및 소비자분들 덕분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보다 품질 좋은 족발 제품을 선보이는 족발슈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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