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폐업을 하거나 브랜드 자체가 사라지는 프랜차이즈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장기 불황과 과열된 경쟁을 버티지 못해 도태되는 브랜드와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에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슈퍼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취향저격 족발’이라는 컨셉으로

2개월만에 전국 20호점을 돌파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며 최근 2019년 KSCI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족발슈퍼에 따르면 현재의 과열된 프랜차이즈 시장에 금번 수상은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 고객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확실한 가맹점 관리가 되고 있다는 증거가 되었다고 전한다.

1인 가정이 늘고 있는 요즘 혼자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기존의 족발과는 다른 1만원대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과

족발 외에 보쌈, 대패삼겹구이 등 다양한 메뉴로 획일화된 일반 족발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어 수상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족발슈퍼는 최상급 육질의 고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며 가맹점주들에게도 만족도를 주고 있는데, 창업에서 홍보까지 체계적인 본사관리, 전문화된 전국물류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주님들에게는 인생을 걸만한 큰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무책임한 단일화된 메뉴구성은

언제가는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때문에 족발슈퍼는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과 가맹점 홍보를 통해

서로 가맹점주님들과 상생하는 족발프랜차이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족발슈퍼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업종변경, 신규창업, 창업과정, 창업비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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