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1인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슈퍼’ 성공 이끈 정명섭 대표의 관리방법 ‘눈길’
1인족발 프랜차이즈 ‘족발슈퍼’가 정명섭 대표의 관리방법이 알려지면서 가맹점과의 상생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족발슈퍼 정명섭 대표는 족발슈퍼가 탄생하고 현재의 모습을 이루기까지 부지런한 마인드로 메뉴개발과 매장관리를 함으로써
그 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족발창업을 자동화 기계를 사용하여 간편하게 누구나 창업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족발슈퍼는 늘어가는 1인가구를 타겟으로 한 1만원대 족발로 자리잡은 상태며 배달업계에서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는 중이다.
족발의 양 뿐만 아니라 맛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정 대표는 족발에 들어가는 소스를 개발하는데 3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족발과 함께 구성되는 무말랭이 또한 제주도 산으로만 만들고 있어 족발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족발슈퍼는 이런 점을 앞세워 프랜차이즈 시작 후 약 3개월 만에 전국 20개의 가맹점을 돌파한 상태로,
저렴한 창업비용과 본사의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홍보전략을 통해 각 지점마다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해당 내용은 최근 성공기업을 다룬 한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정명섭 대표는 “재주는 본사가 부리고 돈은 가맹점에서 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본사를 믿고 가맹을 맺어주신 각 점주님들을 위해
본사는 하루도 게을리 돌아가게 하지 않겠다”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족발슈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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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