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1] 족발창업 족발슈퍼, 배달창업 · 업종변경창업으로 차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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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 불황 속 위축된 소비심리가 자영업자와 개인 소상공인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수익은 전년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까지 자영업자들을 위협한다. 이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폐점 혹은 보다 효율적인 업종으로 업종전환찬업을 노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여파로 외식 산업 역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 창업 등의 키워드가 경기 불황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초보 창업, 배달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족발을 무기로 자신의 노력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족발창업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족발슈퍼는 본사에서 지점으로 재료가 배달이 될 때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여 추가적인 계량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바로 뜯어서 조리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고 다양한 소스개발과 메뉴개발로 쉽게 질릴 수 있는 소비자들에 대응하여 끊임없이 변화를 주는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또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존 3만원대에 족발창업과는 다른 1인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1만원대 족발을 판매하는 족발 프랜차이즈가 있다. 또한 족발슈퍼는 가격대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가성비 좋은 족발 판매로 기존 족발 프랜차이즈에 비해서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기존의 족발과 다르게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으로 구분 지어 기호에 맞는 족발 맛을 선택할 수 있게 차별화 전략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삼겹 요리 등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넓은 소비자층을 구축하였다. 관계자는 “족발슈퍼는 끊임없는 신 메뉴 개발과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가맹점주들의 입장이 되어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믿고 가맹을 맺어주신 가맹점주들과 갑질의 프랜차이즈가 아닌 상생의 프랜차이즈로 거듭나 고수익 사업을 위해 계속 연구하여 발전을 하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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