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족발창업 ‘족발슈퍼’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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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업종으로의 업종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반면, 잘못된 아이템 선정으로 오히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소자본으로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업종으로 전환하기 위해 업종 선정에 더욱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요즘 들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판도가 배달과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족발’ 역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으나 1인 가구가 혼자 소화하기에 많은 양과 그로 인한 높은 가격대로 인해 신규 업계의 진출이 쉽지 않았다. ‘족발슈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족발을 판매하며 배달족발, 족발창업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8개월 만에 전국 지역에 30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족발슈퍼’는 소비자에게도 창업자에게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를 목표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족발슈퍼는 트렌드를 잘 타지 않으며, 자신의 노력에 따라 사업의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족발창업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족발이라는 메뉴 특성상 계절, 연령, 성별에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이다. 이러한 족발은 동일한 프랜차이즈가 많은 상황인데, 이에 족발슈퍼는 늘어가고 있는 1인가구를 타깃으로 하여 1만원대 족발구성을 통한 합리적인 족발가격을 만들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족발슈퍼는 이와 같은 메뉴 경쟁력을 앞세워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본사는 매장 판매보다 배달 판매의 비중이 많은 족발 메뉴의 특성에 맞게 가맹점주들을 위한 배달어플 홍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 창업이 아닌 기존의 주방설비를 이용하는 업종 변경 창업을 도입하여 적은 비용으로 창업에서 홍보물 제작까지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상급 육질의 족발과 재료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특제소스를 통한 족발슈퍼만의 특성을 만들었다. 이러한 과정을 최대한 간결하게 교육을 하고, 빠르고 손쉬운 가게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다. 가맹점주님들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본사에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족발슈퍼와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지민 기자 koreawin86@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www.wood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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