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전국 가맹점 30개 돌파, 족발창업 ‘족발슈퍼’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비결은

배달 외식 문화가 극도로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배달창업으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너무나 많은 프랜차이즈와 배달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차별화 된 전략이 없다면 공연히 창업 비용만 날리고 가게를 폐업하게 될 수 있다. 이처럼 어려운 가운데 어느 덧 프랜차이즈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한 ‘족발슈퍼’의 성공이 빛을 발한다.

‘족발슈퍼’는 지금까지 치킨이 차지하고 있던 배달외식 업계의 틈을 파고든 족발 프랜차이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족발을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웠으나 지금까지 대용량 족발만 팔던 기존 업체와 차별화 하여 1인 가구를 중점으로 두고 합리적인 족발의 양과 메뉴를 갖추었다.

1인 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만원 대의 족발을 주 메뉴로 하며 배달족발, 족발창업 시장에 진출한 ‘족발슈퍼’는 가맹점주를 위해 배달어플 홍보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소자본 창업, 업종변경창업에 용이하도록 기존 주방 설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최대한 저렴하게 창업부터
홍보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족발슈퍼’의 모토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음식 덕분에 조리 과정이 매우 간단하고 비법 소스 등의 레시피 교육을 잘 받으면 초보자라도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또 홍보물 인쇄나 배달어플 홍보 등을 본사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경험이 적은 초보창업주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족발슈퍼’ 창업을 통해 1인창업이나 은퇴창업, 부부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설 8개월만에 전국 지역에 3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한 ‘족발슈퍼’는 가맹점주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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