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뻔한 메뉴 구성은 그만! ‘족발슈퍼’, 다채로운 메뉴 앞세워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서

족발은 오래 전부터 식사메뉴 및 술안주로 사랑을 받아온 ‘서민 음식’의 대표이지만 매년 무섭게 상승하는 가격대와 기존 족발 전문점의 뻔한 메뉴 구성으로 인해

젊은 층에게 신선함을 어필하지 못하며 인기를 잃어갔다.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동네 슈퍼’의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색다른 메뉴 구성,

합리적 가격대를 내세운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족발슈퍼’는 브랜드 출시 10개월만에 가맹점 35개를 돌파하는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침체된 족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족발슈퍼’는 젊은 소비자들이 하나의 음식을 많이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맛을 조금씩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1~2인이 즐기기에 적합한 양과 가격을

갖추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한다. 주력 상품인 바비큐 족발의 경우, 직접 개발한 양념소스의 맛을 순한 맛, 중간 맛, 매운 맛으로 나누어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화끈함을 선사하는 불족발과 새콤달콤 시원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냉채족발, 마늘 특유의 풍미를 살린 마늘족발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비하였으며 뜯는 맛 매니아를 위한 미니족, 가볍게 먹기 좋은 대패삼겹구이, 특제 소수를 바른 바비큐보쌈 등 족발 외 메뉴를 갖추어 족발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족발슈퍼’를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저렴하게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작은집세트’, ‘큰집세트’를 고안했으며 족발을 점심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9천원 대의 족발 및 보쌈 도시락을

선보이며 저녁 및 야식 메뉴로 선택되던 족발 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며 하루 종일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한 결과, ‘족발슈퍼’는 예비 창업주 및 창업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배달 고객이 많은 족발 메뉴의 특성상 매장 규모가 작아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족발슈퍼’만의 원팩시스템, 기계화 등 전략을 통해 소규모,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도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족발은 오랜 시간 삶아내고 식히고 썰어내는 과정이 복잡해 경험이 없는 사람이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족발슈퍼’는 본사에서 모든 제품을 완조리하여 원팩 형태로 전달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족발슈퍼’만의 맛을 선사할 수 있다.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은 줄이면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브랜드 자체를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탁월한 홍보이기 때문에 업종변경창업 ‘족발슈퍼’는 신규 가맹점이 자리 잡는 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비를 지원하여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여 족발 하면 ‘족발슈퍼’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업종변경창업, 배달창업, 청년창업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로열티, 연회비 없는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의 가맹 문의 및 정보 확인은 ‘족발슈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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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