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3] 이른 퇴직 후 창업고민,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가 해결해드려요


노동시장의 고용 유연성이 확대되며 ‘정년퇴직’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진 지 오래다. 4~50대에 다니던 직장을 퇴직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적지 않은 가운데,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소자본창업, 족발창업 전문 브랜드 ‘족발슈퍼’가 그 주인공이다.

‘족발슈퍼’는 최근 외식시장의 트렌드에 뒤쳐진 족발을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수요층을 확대하는 한편, 본사 중심의 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매장 대비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동네 슈퍼’의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족발슈퍼’는 런칭 10개월만에 가맹점 35개를

돌파하는 뚜렷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난립하는 가운데, 실패를 줄여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본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올리는지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족발슈퍼’는 업종변경창업이나 배달창업, 중장년창업을 위해 가맹비나 연회비를 일절 받지 않으며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고객의 주머니 부담은 줄이면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의 바비큐족발, 마늘족발, 불족발, 냉채족발 등 족발 메뉴와 바비큐보쌈

같은 삼겹살 요리, 사이드메뉴를 갖추었으며 도시락 메뉴를 개발해 그 동안 족발 업계가 잡지 못하던 점심 매출까지 신장했다. 푸짐한 세트구성으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

까지 만족시킨다.

또한 현장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 은퇴창업이라 해도 주방 및 매장 운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본사가 모든 메뉴를 완조리 형태로 원팩 배송하는 ‘원팩시스템’, 족발써는 기계

도입 등 획기적인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고정 지출 비용은 줄이면서도 체력적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족발슈퍼’는 중장년창업에도 적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4050세대는 아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부모까지 부양해야 하는 부담이 겹쳐 있기 때문에 창업을 할 때에도 실패를 할 수 없는 절박한 경우가 많다.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중장년층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창업 절차 및 비용에 대한 정보를 아낌 없이 나눈다.

본사의 전문 인력이 상권조사, 인테리어 시공, 매장 운영을 위한 각종 기기와 서류 준비를 함께 도와주고 초보창업주가 매장 운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오픈 준비 교육 및

홍보마케팅 진행을 통해 조력을 제공한다. 매장을 개설한 후에도 필요하다면 추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족발슈퍼’ 본사가 함께 하기 때문에

초보창업,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배달창업 등 다양한 사정에 맞추어 컨설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