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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시장에서는 인건비 등 고정 지출비용을 줄이면서 규모 대비 매출을 키우고자 하는 기존 자영업자의 업종변경창업이 인기다. 기존 업종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업종변경창업을 선택하지만 잘못하면 창업비용은 비용대로 들이고 효과는 제대로 보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가 업종변경창업 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족발슈퍼’는 어릴 적 동네에서 볼 수 있던 슈퍼마켓의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분위기의 매장과 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창설 10개월만에 가맹점 35호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인 가구 위주로 재편된 외식시장에 대응하기 위하여 1만원대의 족발 메뉴를 선보이며 3단계의 맛 선택이 가능한 바비큐족발, 마늘족발, 냉채족발, 불족발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다. 또한 족발 및 보쌈 도시락까지 개발하여 홀 손님뿐만 아니라 포장 및 배달 고객까지 놓치지 않고 만족시키며 매장 규모 대비 매출액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노린다.

족발 외에도 보쌈, 삼겹살 요리와 여러 사이드 메뉴를 갖추어 객단가를 높이지만 1인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운영 시스템을 단순화 했다. 모든 요리는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매장에서는 매우 간단한 조리를 거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부부창업, 초보창업이라 해도 균일한 맛과 품질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본사가 제공하는 족발 써는 기계를 도입할 경우, 매장 운영의 부담은 한층 줄어든다. 2초만에 족발 한 접시를 썰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식업 초보자라도 무리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철저한 가맹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계약 체결부터 오픈 교육까지 본사가 책임지고 진행하기 때문에 업종변경창업 희망자에게도 적합하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족발슈퍼’는 연회비, 로열티를 일절 요구하지 않고 합리적인 본사 마진율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 업종변경창업을 비롯해 소자본창업, 은퇴창업, 청년창업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본사가 창업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