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9] 소자본 족발창업 ‘족발슈퍼’, 불황 속에서 배달매출 상승세 이어 가맹점 35호점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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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발슈퍼가 심각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브랜드 런칭 10개월만에 35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족발창업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소자본 족발창업‘족발슈퍼’는 어릴 적 동네에서 볼 수 있던 슈퍼마켓의 친근한 이미지를 살려 1만원대의 가성비족발을 선보인다. 홀 운영을 기본으로 배달,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좁은 매장에서도 매출을 최대한 신장할 수 있어 소자본창업이나 업종 변경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외식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족발슈퍼’는 배달 주문을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으며 배달 매출이 평소보다 1.5배 상승했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평소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홀, 배달, 포장의 3트랙 전략을 사용했던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듯 하다. 족발슈퍼만의 개성이 담겨 있는 포장 및 배달 패키지도 호응이 매우 좋다. 고객과 가맹점, 본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더 나은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종변경창업 족발 브랜드 ‘족발슈퍼’는 골라 먹을 수 있는 3가지 맛의 바비큐족발과냉채족발, 마늘족발, 불족발을 비롯하여 삼겹살을 이용한 고기 요리, 1~2인을 위한 족발도시락, 국물떡볶이, 막국수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갖추고 있다. 고객들에게는 질리지 않는 맛을 선물하고 가맹점주에게는 고객 한명당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메뉴 구성이다.
주방 경험이 적은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족발슈퍼’의 맛을 낼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2초에 족발 한 접시를 썰어내는 ‘족발 써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무리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주 3회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추어 가맹점주의 물류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매장 오픈을 원하는 지역의 상권 분석을 통해 적절한 입지를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허가 등 행정적, 법적 절차까지 본사가 돕는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본사에서 교육하고 필요할 경우 추가 교육까지 진행한다. ‘족발슈퍼’는 로열티,연회비를 일절 받지 않기 때문에 초기 창업비용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족발창업 ‘족발슈퍼’의 가맹절차 및 비용 안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전화를 통한 실시간 가맹 상담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간원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월간원예(http://www.hort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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