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 불경기에도 배달매출 상승세로 업종변경창업 주목

모임,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전국 모든 사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는 고객 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바람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체가

적지 않다. 반면, 식당을 방문하는 대신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이나 직장 등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났다.  

 

‘족발슈퍼’는 초보창업이나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등에 적합한 족발창업 브랜드다.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족발에 대한 소비자의 가격 저항력을 크게 낮추었고

불족발, 마늘족발 등 다양한 맛의 메뉴로 소비자가 질리지 않고 찾아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족발도시락 메뉴는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다. 

 


창업자들이 족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방 경력이 없어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족발슈퍼’에서는 전국 가맹점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을 낼 수 있도록 표준 레시피에 따라 미리 원팩으로 생산하여 가맹점에 제공하며 점주에게는 본사의 교육을 진행, 단시간 안에 오퍼레이션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국 물류시스템을 통해 주3회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가맹점주의 물류 비용 부담을 낮추었다.

‘족발 써는 기계’를 도입하게 되면 2초에 족발 한 접시를 썰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방 인력의 필요성이 줄어든다. 인건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것은 곧 가맹점주의

수익이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족발슈퍼’는 연회비, 로열티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동일한 매출이라 해도 가맹점주의 수익이 그만큼 많아지게 된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족발슈퍼는 홀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과 포장 픽업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맹점 매출과 가맹점주 수익을 모두

고려하는 운영 방법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일궈 나가고 싶다. 구체적인 창업비용과 절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든 가맹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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