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6] 불황에도 배달 매출 상승,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의 특별한 전략은?

극심한 불황으로 외식업계가 전례 없는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배달 매출이 오히려 상승한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족발슈퍼’가 주인공으로,

‘족발슈퍼’ 측은 이전에 비해 배달 매출이 1.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자본창업 족발 프랜차이즈 ‘족발슈퍼’는 일찍이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홀과 포장, 배달이라는 세 가지 고객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해 왔다. 본사 중심의 운영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 초보창업이라 해도 숙련된 서비스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족발슈퍼’의 시그니처 메뉴는 매운 맛을 3가지 단계로 조정할 수 있는 바비큐족발이며, 그 외에도 불족발, 마늘족발, 냉채족발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어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국 가’족발슈퍼’ 가맹점에서 동일한 맛과 양을 선보일 수 있도록 ‘원팩 시스템’과 주3회 전국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만일 ‘족발슈퍼’의 족발 써는 기계를

도입하면 족발 한 접시를 2초만에 썰어낼 수 있어 인건비 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주로 3~4만원 대로 형성되어 있던 족발의 가격을 1만원 대로 대폭 낮추어 소비자의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야식, 술안주로 소비되던 족발을 족발도시락으로

재탄생 시켜 식사메뉴로의 활용성을 강화하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족발슈퍼’는 남녀노소 모두의 선택을 받는 족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족발슈퍼’는 업종변경창업, 소자본창업 등에 대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로열티, 연회비를 전액 면제하여 가맹점주의 창업 비용 부담을 줄였다.

‘족발슈퍼’는 자세한 일대일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구체적인 창업 절차 및 비용 안내는 ‘족발슈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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