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3] 족발창업 아이템 ‘족발슈퍼’, 불확실한 외부요인에도 배달 매출 올라...'인기 비결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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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계는 외부 요인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해진 이 때,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어 많은 외식업자들은 곤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족발창업 아이템 ‘족발슈퍼’는 오히려 가맹점의 평균 배달 매출액이 1.5배 오르며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중이다. 이러한 ‘족발슈퍼’의 저력은 어디에서 기인된 것일까.
‘족발슈퍼’는 한 번 듣거나 방문하면 잊을 수 없는 확실한 브랜드 네이밍으로 소비자의 뇌리에 깊게 각인된다. 어릴 적의 추억을 담은 동네 슈퍼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1만원대의 저렴한 족발 가격, 그리고 3단계로 맛 조절이 가능한 차별화된 메뉴는 한 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족발슈퍼’만의 경쟁력이다.
또 홀이나 배달로 편중되지 않고 포장, 홀, 배달을 고루 소화하기 때문에 고객 접근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냉채족발, 불족발, 마늘족발, 바비큐족발과 삼겹살 요리 등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여 폭넓은 고객 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으로 모든 요리를 공급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의 ‘족발슈퍼’를 방문해도 항상 동일한 품질과 맛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소비자 입장이 아니라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도 ‘족발슈퍼’를 선택할 이유는 많다. 우선 ‘족발슈퍼’는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주3회 안정적으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의 물류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족발 써는 기계’ 등을 통해 주방 및 매장 운영 오퍼레이션을 간결하게 하여 1인창업, 부부창업 등 소규모 인력으로도 충분히 고객을 접대할 수 있다.
연회비와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비용이나 유지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작은 매장에서도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쓰기 때문에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본사에서 ‘족발슈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어, 가맹점 또한 그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족발슈퍼’ 측은 “각 가맹점주는 결국 본사의 든든한 버팀목이기 때문에 점주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족발슈퍼 공식 홈페이지나 카톡 등을 이용하여 창업 상담을 받아보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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