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6] 업종변경창업 아이템 ‘족발슈퍼’, 불경기 이겨내는 소자본 배달 창업 주목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외식업계에서 배달 영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진 배달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90.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배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족발창업 프랜차이즈 ‘족발슈퍼’의 최근 매출도 이와 같은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외식업계가 침체된 시기이지만 배달 매출이 오히려 1.5배 증가한 것이다.

‘족발슈퍼’는 오븐구이 바비큐족발을 중심으로 마늘족발, 불족발, 냉채족발, 미니(불)족 등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3~4만원 대로
형성되어 있던 족발 가격을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족발슈퍼’ 본사가 직접 개발한 간결한 오퍼레이션과
원팩 시스템, ‘족발써는 기계’를 이용하면 1인, 2인 창업이 가능하며 그 덕분에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포장과 배달, 홀 영업을 균형 있게 전개하기 때문에 특A급 상권이 아니더라도 경쟁력 있는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본사가 전국 물류유통망을 통해
주3회 안정적이고 저렴한 물류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재고 관리부터 주방 운영, 고객 접대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본사가
책임지고 전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매장 오픈 후에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족발슈퍼’는 불필요한 연회비나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테리어 또한 점주 재량으로 업체를 선정할 수 있어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족발슈퍼’ 측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진정한 족발창업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창업,
업종변경창업 등 개인의 사정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족발창업 브랜드 ‘족발슈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족발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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