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 족발슈퍼, 업종변경창업에 적합한 족발창업 브랜드로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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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기존 외식업계의 판도도 바뀌고 있다. 홀 영업 위주의 매장은 울상을 짓는 반면 배달 영업을 주로 하는 매장은 매출이 올라 웃고 있는 것이다. 족발프랜차이즈 족발슈퍼 역시 평소보다 배달 매출이 증가해 웃는 가맹점이 많아졌으며,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업종변경창업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족발슈퍼는 오븐구이 바비큐족발이라는 독특한 시그니쳐 메뉴를 앞세우고 있으며 마늘족발, 냉채족발, 불족발 및 삼겹살요리를 선보인다. 바비큐족발은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등 세 단계의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기 때문에 가맹점에서는 간편한 조리 과정을 거쳐 짧은 시간 내에 주문을 소화할 수 있다.
일반적인 족발의 경우, 육수를 우려내어 족발을 삶고 건져내 식히는 등 공간과 인력 부담이 상당하지만 족발슈퍼의 원팩시스템은 주방 관리 비용을 줄이면서도 재고관리가 용이하고 인건비도 덜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든 동일한 족발슈퍼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족발슈퍼는 홀과 배달, 포장 등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덕분에 소규모 매장에서도 매출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초보창업, 소자본창업 등 가맹점주의 사정에 맞추어 철저한 사전 교육과 오픈 후 매장교육이 이루어지며 전국 물류 시스템을 통해 주3회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져 가맹점의 유통비용 부담을 낮춘다.
이어지는 불경기 속에서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을 낮추기 위해 일체의 로열티, 연회비를 청구하지 않으며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마진을 남기는 인테리어 또한 가맹점이 자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족발슈퍼 본사 관계자는 “수년간의 창업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점이 있다면,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야 본사 또한 오래도록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사 마진의 거품을 제거하고 가맹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족발슈퍼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귀에 쏙쏙 박히는 족발슈퍼 브랜드송을 만들어 공개한 바 있다. 본사가 직접 홍보와 브랜딩에 앞장서는 족발슈퍼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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