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맞춤형 족발창업 ‘족발슈퍼’, 브랜드송 공개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눈길

 

맞춤형 족발창업 ‘족발슈퍼’가 홈페이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브랜드송을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외식업계에서 본사가 직접 가맹점의 인지도 향상을위해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자영업자가 홀로 홍보 마케팅을 펼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족발슈퍼’ 본사의 지원사격은 가맹점주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는 후문이다.  

‘족발슈퍼’는 1만원대의 오븐구이 바비큐족발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워 가성비를 넘어선 ‘갓성비’라는 평을 얻고 있다. 매운맛/중간맛/순한맛의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그 밖에도 불족발, 냉채족발, 마늘족발과 미니족발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보유하고 있다. ‘족발슈퍼’의 모든 메뉴는 홀이나 배달 이용이 가능하며 포장도 할 수 있다.  

누구나 친근하게 느끼는 과거 동네 슈퍼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잡은 ‘족발슈퍼’는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족발) 부문, <TBA2020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우수브랜드 1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맛과 품질을 선보이는 ‘족발슈퍼’의 비밀은 원팩시스템에 있다. 매장에서는 단 6분의 조리과정을 거쳐 고객 앞에 낼 수 있는 음식이 완성되기 때문에 초보창업이라 해도, 1인창업이라 해도, 주방 규모가 크지 않아도 주문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전국적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주3회 꾸준히 물류공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맛을 낸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업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낮은 창업비용을 자랑하는데 이는 ‘족발슈퍼’가 본사의 불필요한 마진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족발슈퍼’는 로열티나 연회비를 전혀 청구하지 않으며 인테리어 비용 등 가격거품이 발생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가맹점주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있다. 덕분에 업종변경창업은 물론 소자본 신규창업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한다.  

‘족발슈퍼’ 관계자는 “홀 위주의 족발 매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족발슈퍼’는 배달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S급, A급 상권이 아니라도 충분히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가맹 전, 매장 오픈에 이르기까지 전담 슈퍼바이저가 도움을 제공하며 오픈 후에도 철저한 점주 교육을 실시해 가맹점주가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 등,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족발슈퍼’는 구체적인 가맹비용과 절차 등, 예비 창업자가 궁금해 할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일대일 맞춤형 창업상담도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족발슈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동우 기자 adv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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